사이판에서 동쪽 남태평양에서 떠 오르는 해맞이를 위해서

현지가이드에게 부탁하여마련 한 승용차편으로 호텔에서 5시30분 출발

일본이 2차대전 에서 패전 할때일본군 수천명이절벽 아래로

만세를 부르며 투신 자살했다 는

만세절벽 뒷 산 사이판 북부 마르피 산 정상에서

일출 광경을 사진에 담아 왔지만

마르피 산 위에서 도 많은 사람들이 절벽아래로

투신 자살 했다는 사실을 생각 할때

일출 광경은 좋았지만

무거운 맘은 어찌 할 수 가 없었습니다

- 고개 숙여 명복을 빌며 내려 왔습니다-

과거에 억매일 것이 아니라 모든 것 을 뒤로 하고

더 좋은 미래를 위해 노력 하기 위한 해맞이로 받아 주었으면 합니다

2009.2.11 05:48 부터 07:00 까지 해 떠오르는 광경을 사진에 담아 올림니다

-- 상징적인 일출사진 2매를 먼저 올리고-그 다음 촬영 순으로---

2009.2.11 06:50 현지시간-이하 같음



2009.2.11 06:53



마르피산은 사이판 북부 맨 끝 부분 만세절벽 뒷편 산 정상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크기 사진을 볼 수있습니다-

사이판 지도

05:48 부터 일출 과정을 07:00 까지 이어서 올림니다

구름과 바다와 태양이 어우러저 보여 주는 바로 그 형상 을 보며

무던히 기다리며 수 없이 카매라를 ---

별하나 가 반짝이(우측 중간)는 밤하늘 은 어둠기 만

-난간 아래는 자살 절벽- 후레쉬 자동 05:48





2009.2.11 06:13



2009.2.11 06:20



2009.2.11 06:21



2009.06:25


위 사진들은발광 금지 상태 사진 임
2009.2.11 06:25


자전거 타고 올라 온 분 들 "Good morning"

"Good morning. I'm Korean" 그랫더니 "안녕하세요"

그래서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해맞이 도 좋았지만이렇게 일찍 우리말로 인사하는

진객 들 과의 만남 역시 행운 이 였습니다

사진을 찍는대 활짝 웃어 줘 더 고 맙 고 ---

네분 모두 건강하시고 오래 도록 즐겁게 지내세요

- - - 이곳에 올린 사진을 볼수 있으면 좋으련 만 - -


2009.2.11 05:25 - 발광 자동



2009.2.11 06:26 승용차 로 안내 해 주신분 감사합니다
































































저 멀리 남태평양을 건너 떠 오르려니 구름인 들 오직 많지 않겠는가??

구름과 바다가 어우러저 수평선이 어딘지 분간이 안되는 남태평양

-- 본 사람 만 느낄수 있어

2009.2.11 07:00



일출 모습은 이제 접고 마르피 산 정상에서




















































하늘과 바다와 중간이 어딘지???







다음은 정글투어와 라우라우 비치 열대식물원으로계속됨니다





Posted by 조강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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