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산악회 제99차2008.6.27 팔공산 수태골~비로봉~동봉~갓바위 산행사진
어울림산악회 팔공산 주코스 비로봉~갓바위 완주
안개 구름낀 날씨 지만 산행에는 아주 적격한 날씨에 44명중 일부는 갓바위로
33명은 수태골 - 오도재-비로봉-동봉-염불봉-조암- 능성재 - 선본재 - 인봉 - 관봉
갓바위 까지 10여km를 선두그릅은 4시간대, 후미7시간반 에 걸처 완주 했습니다
이번 산행은 팔공산 정상 인 비로봉에서 갓바위까지 완주 하는것을 목표로 했지만
일부 몇 분에게는 좀 힘든 코스 였든것 같았습니다
팔공산 주코스를 산행을 하고자 한 분 들 모두가 참여 하여
후미 그릅 몇 분이 시간이 지체 되였지만 설악산 공룡능선 같은염불봉~조암구간 등
갓바위까지완주 해주신 모든 분과 후미에서 완주 하신강00 신00 님을 비롯
이들을 끝까지 안내 해주신 이00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암릉구간 산행을 도와준 대구에 거주하시는 남자 등산메니아 두분 감사합니다
후미 그릅이 비로봉에서 KT팔공산중계소 철조망을 따라 한바퀴 돌아
중계소 안으로 들어가 KT팔공산중계소 협조를 받아 외곽철조망 문을 열고
동봉으로 향하는 행운의 코스를 완주했습니다
KT팔공산중계소에 업무차 나오신 KT 이재경님 출입에 협조해주시고
산행에 지친 우리일행 들에게 푸짐한 수박까지 주셔서 맛있게 먹고 그 힘으로
갓바위까지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울림산악회 99차6월27일 팔공산 산행 사진을 올림니다
모든 분들과 다사진 함께 못한점 이해 해 주세요
혹시 여기에 올린 사진이 옮겨갈 필요할 경우
오른쪽마우스 를 이용 하여 활용하시기바람니다
혹시 장애가 있을 경우
016-459-7777 연락 주시면조치 해 드리겟습니다
수태골 휴게소에서 산행시작
수태골 입구 1.0km 지점입니다
셀프한장 남김니다
맨위에 핀 꽃(?) 줌인
많이 올라사셨지만 아직도 한참더 올라가셔야 되겟내요
팔공산 마애약사여래좌상
팔공산 마애약사여래좌상에서 비로봉을 향하여 올라갑니다
비로봉 정상에 안개구름이
산딸기가 유혹 했는지 허기졋는지 산딸기를
비로봉정상 에서
KT팔공산중계소 철조망 바로 옆에 등산로가
-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아 숲이 우거저 힘든 탈출 산행이였습니다
멀리 싸이트에서는 "1시30분 방향 00 발령" 스피카 소리를 들려 오고
철조망 안에서 食後 山行
한국통신 통신망사업본부 근무 할때 이곳 팔공산 중계소에 출장 왔을 때(1996년?)는
청원경찰과 세파트(犬) 가 있었는대군인들도 있었고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내요
- 감상에 젖어 셀프 한장 남김니다
당귀(개당귀?)
KT팔공산중계소애서 수박을 주셔서 일행들과 함께
KT팔공산 중계소 협조를 받아 철조망 문을 열고 나와서 동봉으로
KT팔공산중계소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제 좀 늦었지만 동봉을 향하여
지금은 멋있는 폼 을 유지 하지만 저 시설이 언제까지 그곳에 있을지???
동봉을 오르는 나무계단
팔공산 동봉
바위틈에 비스듬이 지탱하며 커가는
아래 절벽코스를 내려 가기위해 내려다 보고 있는 초조 함
멀리 보이는 중계소 들
가도 가도 갓바위 는 아직도 1Km 나 남았내요 -셀프 한장 남기고
맨 후미에서 모두 함께 와야 하는데 좀 일찍 하산하려 속도를 낸나
셀프 사진 보니--온 몸에 땀이 많이 --
이제 갓바위에 이곳에 올라오기 전 목마름을 해소하고 --
옆에서 본 갓바위
속칭 <갓바위>라고 하는 관봉석조여래 좌상은 와촌면 대한리에서
서북쪽으로 약 1시간 반 산봉우리를 향해 올라가면 해발 859m 지점에 자리한
화강암석에 단독원각상으로 조각된 불상이다.
이 곳에서 팔공산 서북의 준령을 따라 북서쪽에 인봉, 노적봉과 같은 험준한 석군들이
팔공산 일대의 절경을 이루고 있다.
이 정상에 총 높이 약 6m의 좌불을 화강암 1석으로 원각하여 조각해 두었는데,
단형의 대좌도 동일석이고 신부의 의문이 좌대석 전면을 덮어 이른바 상현좌를 이루고 있다.
갓 모양의 자연판석을 올려놓은 머리는 육계가 뚜렷한 소발이며 두 손 모양은
석굴암 등 8~9세기 불상에서 볼 수 있는 항마촉지인과 유사한데
왼손에 작은 약호를 든 것으로 미루어 약사 여래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근엄한 얼굴, 거대한 체구에 밀착되어 흐르는 통견의 유려한 옷 주름선이 선각화되어
상현좌를 이루었으니 긴장감과 탄력성이 다소 배제된 점에서 9세기의
거대한 불상군을 대표하는 걸작품의 하나로 생각된다.
결가부좌한 불상의 두 손은 항마촉지인으로 파악되며,
통견한 법의는 유려한 의문으로 두 팔을 거쳐 양 무릎을 덮었으며
가슴 앞에는 군의의 띠매듭이 보인다.
목에는 삼도가 있으며 머리는 체발하였고 육계는 작은 편이다.
미간에 큼직한 백호가 있으며 미안이 수려하고 두 볼이 풍미하여 굳게 다문 입술과
길게 늘어진 양쪽 귀로 안용이 존엄하다.
머리 위에는 두께 15cm의 평평한 자연석 1매를 갓 모양으로 다듬어서
육계 위에 올려놓았는데 3변형이다.
하면에는 원좌를 음각하여 육계와 맞게 하였으며 상면 중앙에는 같은 식의 원좌를 양각하고
그 주변에 화판을 조각하였으나 마멸이 심하다.
아마도<갓바위>라는 속명이 여기에서 유래 된 것이 아닌가 짐작된다.
이것은 불상 조성 당시의 것이 아니며 불상과 석질은 같은데
그 조각 수법이나 전체 균형 등으로 미루어 보아 그 후대에 올려놓은 듯하다.
존용의 수려함이나 동체의 정미함에 비하여 하부의 의습이 섬약함을 느끼게 하나,
이 상의 여러 조형과 조각의 기법으로 보아 신라 중기 이후의 우수한 작품으로 추정된다.
상호와 전체가 완전한 불상이나
오른쪽 무릎의 측면 일부가 약간 떨어졌고 또 하부의 여러 곳에 약간의 균열이 있다.
자료 - 팔공산 도립공원에서 옮겨옴
팔공산 갓바위 오늘 산행에참여 하여 주신 분들 소원성취 하시기 바람니다
수태골휴게소에서 오도재 -팔공산 마애약사여래좌상 -비로봉- KT팔공산중계소 -
동봉- 염불봉-신령재 -능성재- 관봉 갓바위까지 완주하신 분 들
이제 팔공산 주 코스를 다 답사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06. 27
어울림산악회 회장 조강웅 올림
016-459-7777
다음 산행은 양평 용문산 장군봉(7/25), 삼척 응봉산(8/22) 에 이어
백두산(서파에서 북파까지 : 5호경계비-청석봉-백운봉-녹영봉-용문봉-소천지) 종주
8월27일부터9월1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모두 함께 다녀 올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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