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신비의 바닷길 -어울림산악회

어울림산악회제96차 진도신비의 바닷길 체험(1박2일특별행사)

어울림산악회제96차2008.5월6~7(1박2일)진도바닷길체험,금골산,첨찰산 산행

참여인원 : 35명(45명이예약하였으나 마지막날10여명이 참여 취소)

회비 :75,000원

아래 일정계획 대로 시행 됨

제1일차 5월6일

07:30 수원북문 농협앞 출발-시청8:00-KT-영통입구 - 진도12:30도착

중식 : 모아식당(061-542-4557) 백반-13:30~15:00 금골산산행 -15:30

숙소입소 : 영칠민박(061-542-0726) 6실, 신우민박(061-542-6093) 2실

16:00 축제 참여,16:30~19:00 바닷길 걷기체험

석식 : 뽕할머니회집(061-542-0792)생선회 -석식후 자유시간

제2일차 5월7일

08:00 조식 88식당 백반 -09:00~11;30 첨찰산 산행

-중식 : 복지회관(061-544-4570) 쌈밥정식-목포유달산 -목포어시장

-수원21:30도착 해산

이번 진도신비의바닷길 1박2일 특별행사를 마무리 하면서 이쉬웠던 것 들

1. 오신다고 예약하신분들 전체를 다 못 모시고 35명만 가게 된것

2. 진도바닷길 체험시 진도군청에서 관광안내 061-544-0151 으로 전화 확인한바

"등산화를 신고 바닷길 갈라진곳을갔다 올수 있다 "

"농악대 가 바닷길을 들어 갔다 오는대 그 뒤를 따라 가면된다" 라고 햿스나

등산화 신고는 반도 못갔다 온다

농악대는 5월5일날 만 들어 갔고 5월6일에는 안들어 갔다

그래서 다음에는

" 바닷물 빠지는 것을 보고 긴 장화를 신고 갈라지고 있는 수심을 보고 들어 갈수 있을 때

바로 들어 가면 저쪽 섬까지 다녀 올 수 있다 " 를 믿으시면 됨니다

걱정되는것

조개를 잡으려 호미 등 을 가지고 바닷길 바닥을 파해치는 대

- 이것은 자연 파괴입니다

물갈라지는 40여m 폭의 바닷길이 그대로 유지 되지못하고 폐여 나감에 따라

바닷길에 양쪽으로 갈라진 물이동서로 관통하는 물길이 생김에 따라서

신비의바닷길은 얼마가지못할것 같은 예감이든다

"호미등을 가지고 들어가지 마시요" 하고 방송만 해서 지켜 질가 염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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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에 올린 사진은

5월6일 진도의금강산 금골산(193m)산행 - 진도신비의바닷길 걷기체험,

5월7일 진도의최고봉 첨찰산(485m)산행 - 목포유달산 등 1박2일 동안기록입니다

사진기 016-459-7777 핸드폰 - 삼성애니콜 SPH-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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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대교

금골산 산행 산은 193m 높이로 높지 않고

올라간 코스로 되골아오면 안전하며

정상에 서서 본 전망 가보시면 알것입니다

금골산 해언사

1시간30분 산행 코스 입니다 -벌써 정상에 올랏내요

금골산 정상에서 보이는 모습들

한송이 철쭉꽃

모두정상에서 - 전망을 사진에 담느라

날씨가 너무 맑아 --핸드폰 노출 조정을 했어야 하는대

정상에서 동서남북을

혼자서 저곳까지 가 있는 모델 (?)님

- 그 쪽은 위험한 코스 이니, 되돌아 오세요

보이는 섬들

바위산 정상이라 - 그래도 소나무는

산아래 조그마한 저수지도 있내요

진도에 가거든 일단 금골산에 오르기 전 모아식당에서 식사 하시고

금골산 정상(193m) 엘 꼭 다녀 오시면 흐믓 할 것 입니다 - 1시간 반 정도 소요 됨

금골산 정상에서 절벽 아래로 내려다 본 해언사

절터가 배(船) 형상 입니다

모델(?)료는 금골산 정기로 대신합니다

주인공 만 보지 마시고 배경을 보세요

진도 땅이 다 모델 몫입니다

산 밑에 보이는 것은 해언사 종루 입니다

오리주둥이 를 해야 얼굴이 안탐니다 - 그 만 끔 날씨가 좋다

2008.5.6~7(1박2일) 금골산,진도신비의바닷길,첨찰산,목포유달산 잘 모시겟습니다

조회장님 얼굴에 주름은 늘었지만 어울림산악회에 대한 열정이나 체중(73kg)은 정상입니다

이제 모두 하산 완료 - 이제 회동리 바닷길로

금골산을 떠나며 -버스 안 차창을 통해서 본 금골산-신동공업사 집터가 좋내요

회동리 도착 -ㅡ 신비의바다길로 이동

역시 제 맘대로 지껄이는 각설이 타령

지금 해변은 물이빠지고 있으나

- 좀 두고 봅시다

앝은 바닷가에서 바닷속을 응시 하면서

뒷짐(?)지고 잘못 가다가는 미끄러 짐니다

강력한 햇살 얼굴에 -모자 -그늘이 말해 줌니다

물이 좀더 빠지내요

관람석에서는 물빠지기를 기다리고 - 좀 지나면 이곳엔 발디딜 곳이 -- 글세요

먹지못하는 다시마 를 집어 들고 세상을 다 얻은것 같내요 고여사 님

저물이 좀 더 빠지면 들어 갈탠데 초조하게 기다림니다

안경(?)쓰신분 들 -아래사진 같음

함께 간 어울림산악회 회원님들 좀있으면 바닷길로 감니다

앉아 있는 것 보다 서 있는 것이 더 멀리 보이기 때문에 서서 봅니다

조금 전 다시마 보다 좀더 큰 다시마 하나 생겼내요

물이 어느 정도 빠지니 모두 물속으로 이동 시작

물이 완전히 갈라저 바닥이 물기가 없는 곳에 인파가 - 마냥 즐겁기만

그래도 좀들어 가면 아직 바닷길 은 바닷물이 - - 등산화 신고 있으면 물 안들어 감

눈에 보이는 분 들좀 더 들어가보세요 - 서 있지만 말고

강력한 햇살 아래 서있는 분들 - 멋 있내요 - 좀더 안쪽으로

바닷길 속으로 들어 간 사람보다 관람석(?)에 인파가 더 많아 -

관람석에서 보는 맛 - 더 좋겟습니다 뽕할머니 상 도 보이내요

-역광이라 핸드폰으로 사진이 안찍힐줄 알았는데-다행이내요

역 광 이거나 말거나 그 냥 표정을 잡았는데 선명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뒤에 보이는 중앙 인파 뒤 "하얀 돌 조각" -뽕할머니 상 입니다

앞에 서 있는 분 들 표정 좀 보세요

- 바로 이 맛 때문에--- 이맛 을 보기위해서 여기에 왔습니다

좀더 안으로 들어 오세요 - 이곳이 바닷길 중간 지점(?)

표정 좀 보세요 손 선생님

미안합니다 자 여기보세요 하고 찍어야 되는대

바닷길에서 뭘 그렇게 나 많이 취득하여 들고 다님니까

고무장화 신었스면 더 저쪽 섬 모도리까지 가셧서야 하는데

---인파에 막혀 못같대요

중간에 바닷길 언덕(?)이 있어서 그 위에 서 있으나

그런데 바로 그 옆에 파해처저 동서로 통하는 물길-

저 물길이 더 넓어지면 신비의 바닷길은 역사 속으로 --사라 질수도

아래 사진 을 함께 참조하세요

저쪽 언덕 - 이쪽 언덕 그 사이 갈라진 곳으로 물이 흐름니다 -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곳이 막혀 있어야갈라진 신비의바닷길 이 유지 될 터인데

위 사진과 함께 참조하세요

우리는 부부(夫婦) 입니다

바닷길 낮은 곳에는 물이 흐름니다

이곳에 조개가 많을것이라 하여 마구 호미질을 하면 -정신없이 호미질하는 모습 들 을

더 낮아저 이곳으로 물이 많이흐를것이고

결국은 물길이 더 깊어저 바닷길이 잘릴 것입니다

역시 멋 있 스 셔

바닷속에 고동(?)을 찾아보세요 - 1개 있슴-

이제 물이 들어 옴니다 모두 밖으로 나갑시다

-무겁게 양손에 들고 나오는 분 무엇을 그렇게 바닷길에서 많이나 - 얻으셧는지

이제 바닷길은 내년에 다시 들어 갑시다

물은 점점 차 오르는데

아직도 저 끝에 있는 많은분 들 열심히 밖으로 나오고 있내요

긴장화를 신고 나오시는 분들 - 일본에서 오신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무겁게 들고 나오는대 무엇을 가져 오는지 - 호미로 작업을 많이 했나봅니다

다 나와서 뒤에 나오는 분들 모습을 보니

맨뒤에 나오는 분은 걱정 이 되지만 나올 시간 충분하대요

등산화 신고 들어 간 사람들은 이미 다 나왔스니 말입니다

뽕할머니상 -호랑이와 할머니

그리고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분

뽕할머니상 - 설명 -

가계해수욕장 공연장 쪽으로 - 아직 민속공연중이라

공연장이 회동리와 가계해수욕장 양쪽에 있는데 --

가계해수욕장 -이곳 바닷물은 다를 곳이나 마찬가지 임

뒤에 나오는 분들를 기다리는지 ?

바닷길 맨 후미 표정을 잡았어야 하는데

바닷길은 뽕할머니상 바로 앞 섬(좌측)이 아니라 우측 섬 까지입니다

바닷길 열리기 전으로 - 바닷물 - 저건너 섬

이제 5월7일일출을 기다림니다

일출은 저건너 산을 넘어 오르는대 안개에 가려 안보였습니다

모자 벗은 모습 처음 공개 - 모자 안쓰고 일출 보려 나왓는대

물빠진 바다 돌 틈

해는 떠있는데 희미하게 보여-

밝은 햇살은 다음에 또 와서 봐라 인것 같습니다

동쪽에 멀리 보이는 곳은 해남군 두륜산 지역(?) 인가 합니다

우리가 묵었던 숙소 영칠민박(가운대 주택)- 6실 사용

우리가 묵었던 숙소 신우민박 - 4실 사용

아침식사는 회동리에서는 먹을곳이 그래서

진도 시내로 차로 이동

88식당에서 바로 구어준 조기를 비롯 진도의 맛을--

다시 첨찰산 산행을 위해

상계사 입구에서 진도아리랑시비로 이동 산행을 시작

산행코스: 쌍계사 주차장-진도아리랑시비-(능선코스)-첨찰산 정상-쌍계사

진도아리랑의 유래 비문

진도아리랑碑

비문에 세겨진 내용을 보시도록 구분하여 올림니다

진도아리랑 시비 옆 등산로 로 첨찰산까지는

경사가급한 곳도 많지만 아주 맛있는 등산로 임니다

정상에서 모두 뫃여서 함께 사진을 하려 했는데 땀이 식어-

기다리기 힘들어 먼저내려가고

인내심 많은분 들만 함께했습니다

표정을 한번 더, 아쉬워서 한번 더

진도첨찰산 정상 485.2m

진도기상대

정상에서 본 전망

정상에 쌓아 논 돌 무더기 산 - 그곳에 안테나 가

정상에서 동서남북 전망 다 보고 이제 하산

등산로가 좀 가파름니다

오동나무숲 길 산행

계곡에는 시원한 물이 있어서

첨찰산의 명물 "석간수" "물맛이 진도에서 제일 좋다"

석간수 바위 틈으로 흘러 나오는 물

- 물맛이 최고- 물병을 가득체워 왔습니다

하산 완료 - 쌍계사

쌍계사 주차장에서 본 첨찰산 일부 봉우리 -

점심식사(복지회관)를 위해 진도 시내로

이제 목포 유달산으로 감니다

어제 올라 갔던 금골산을 차창을 통해 보이는 모습을 한번더 여기에

진도대교 를 진도 다음에 또 봅시다 -2008.5.6~7. 1박2일 감사했습니다-

목포 유달산에 왔습니다

유달산에서 목포 시내 주변 섬들 보이는 대로 여기에 올렸습니다 - 이하 같음-

유달산 정상에서 사방을 둘러 볼때

옛날 목포가 아닌 활기찬 목표 었습니다

-오늘의 목포가 되기 까지-축하합니다

유달산 정상에서 사방을 둘러 본 전망들

유달산 정상이 유달산일등봉(일등바위)입니다

일등봉 뒷면에서 본일등바위모습

일등바위까지 올라오신두분 부부 감사하고 축하합니다

이제 유달산 정기를 흠뻑 다 받고 수원으로

- 목포 유달산 감사합니다-

어울림산악회 제96차 2008.5월6일~7일 1박2일 특별산행

5월6일 금골산 산행-진도신비의바닷길 체험

5월7일 첨찰산 산행- 목포유달산

함께 해주신 분 모두 감사합니다

어울림산악회 회장 조강웅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