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황산천도봉 서해대협곡 광명정 백아령 운곡점 종주 산행기
어울림산악회105차2008.10.27~30(3박4일)특별산행으로 황산을 다녀 온후
황산 산행기 를 여기에 올림니다
사진을 함께 올리다 보니 량이 많아 이곳에는
천도봉에서 서해대협곡 보선교 초입까지 만 올리고
다음은 별도제목으로 "황산 서해대협곡 산행기"로 이어짐니다
(이곳에 올린 시간은 모두 한국시간 입니다: 중국시간은 -1시간 임)
2008.10.27. 06:00 수원북문 농협 앞에서 버스 앞에 "어울림산악회 중국 황산" 이라고
써 붙이고 의기 양양하게 43명이 인천공항으로 가는대 왜 그렇게 차가 밀리는지
-알고 보니 중간에 접촉사고로 지체됨-
9시55분 상해 행이니 그래도 지장 없겟다 하고 느긋하게 가는대
"8시까지는 도착 하셔야 합니다" 지금 차가 막혀 8시30분 경에나 ,.." 하고 좀 지나니
"9시5분 출발 비행기로 시간 이 변경 되었으니 빨리 오셔야 합니다".....
8시50분 인천공항도착..
공항 출입구 에서 부터 동방항공 직원들의 신속한 안내로
9시10분 까지 전원 탑승--- 비행기 이룩 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는대
모두가 아무 정신없이 뛰어 또 뛰어 ..그래서 무난히 중국 상해에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상해에서 동방명주탑, 외탄지구, 대한민국 입시정부청사 를 둘러 보고
황산 신우호텔에서 1박후
2008.10.28. 07:30 황산을 향해 가는 대
아침 안개가 자욱 하여 오늘 날씨는 -- 두달전 8월29일 백두산 갈때 도 그랫는대
역시 황산 날씨도 우리를 품에 안아 주겟구나 하고
안개 속을 달리는 차창을 응시 하는대
가이드님 왈 "우비 준비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비 가 오지 않고 날씨가 좋다 "
"만일 비가 오는 것은 커다란 기상 이변이다 그럴 일이 없을 것이다" 하고 버텨 --
역시 최고의 날씨, 최상의 컨디션, 황산은 우리를 맞아 주었습니다
달리는 차창으로 멀리 황산이 보이기 시작 하더니---
-사진 중앙 멀리 황산이 보임니다- 08.10.28. 8:31
황산 자광각 까지 가는 37인승 버스 와 택시2대 에 옮겨타고 가는 도중에 차장으로 --
황산 이 점점 가까워 오고 있어 카매라를 --
황산 안으로 들어 가지전 황산 전체 모습을 달리는 차안에서 찍어 봤는대 그래도 잘 나와서
이곳에 올림니다-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크기 사진-
달리는 차 안에서 찍은 황산 -거대한 바위 덩어리 를 조각 해서 만들어 논 산 ???
08.10.28. 08:55
08.10.28. 08:56
황산대문을 지나 자광각으로
황산 대문 08.10.28. 08:57
차장을 통해천도봉 -줌인- 08.10.28. 09:05
자광각에 도착 산행안내도를 확인하고
천도봉에 오르는 방법은
옥병케이불카를 이용 옥병루로 오르는 편한길과
일반등산로 이용
1.반산사=>천도남로=>천도봉,
2.반산사=>안부=>천도북로=>천교=>천도봉
당초계획 은 등산팀 과 관광팀으로 구분 하여 운용 하도록 하였으나
모두 산행팀으로 하여=>43명의 단체를
하루에 천도봉과 서해대협곡을 완주 하려면
케이불카 이용 하는 방법을 택 할 수 밖에
황산 안내도 08.10.28. 9:13
9:47 옥병케이불카에 올라 보이는 대로 많은 사진을 남기면서
-케이불카 안에서9:52
9:58 옥병케이불카에서 내려 산행시작
옥병루로 가는대 사방을 둘러 보니 모두가 환상적이라
우측으로 가면 천도봉으로 자측은 천해쪽이라 우선천도봉 부터 다녀오기로 하고
모두 옥병루에 모여 천도봉 다녀 올 사람과 중간 적당한 대 까지 가다 올 사람들을 구분 할 수가 없어 모두 천도봉까지 다녀 오도록 했지만
08.10.28. 10:12
본인들이 알아서 적당한지점까지 가는 분 애써 정상까지 가려 노력 했지만 조금 남겨 놓고
서해대협곡 다녀올 체력 비축을 위해 내려 가는 분도 있고
08.10.28. 10:13
그래도 천도봉1,810m정상은 다녀 와야
너무 가파라서 그리고 힘들어서 하지만 천도봉은 가고 싶어 한 사람
모두 다 품에 안고 황산을 노래 할 수 있도록 날씨가 도와주고
일행들이 이끌어 줘 정상은 만원이라--
황산은 체력단련을 위한 등산을 할것이 아니라
김삿갓 금강산 돌 듯이 그렇게 다녀 와야 황산을 음미하고 소나무와 千萬像의 형상들을
세겨보며 지나가는 산행이 적절한 황산 산행일 것이다
물론 시간을 정하여 한바뀌 돌아보는 것 도 좋겟지만
평생 한번 가 보기도 어려운 황산이기 때문에 귀한것은 귀하게 봐야 귀한것이라---
08.10.28. 10:16
등산길은 산 전체가 하늘이 거대한 돌을 조각하여 형상을 만들어낸 조각 품이라
똑바로 걸어가지 못하고 내발로 힘겹게 오르는 사람도 있고 함깨간 회원들 중 일부는
설악산 공룡능선 지나 듯 단숨에 올라 갔다 내려 오면서 하는 말
"평소 산에 다니던 습관 때문에 어쩔수 없이 쭉 지나 와 진다
사진도 많이 찍고 볼것 다 봤다"
사실 그렇게 지나야 전체를 다 볼 수 있지만--
그렇게 일찍 다녀 와서 후미 들 올때까지 기다리는 느긋 함을보았을때 역시 나 --
08.10.28. 10:21 - 바위 봉우리 위에 있는 형상 ?-거북이?, 고인돌?
08.10.28. 10:26
안내 표석에 한자 와 영문 한글 을 같이 기록한 것을 보면 황산은 - - -
08.10.28. 10:34
천도봉 오르는 맛 바로 이 맛 입니다 지00 님 장 하십니다
-아직도 천도봉 은 20분 더-
2008.10.28. 11:06
08.10.28.11:08
황산 산행의 가장 힘 들 다는 곳玉 屛 케이불카에서 내려
=>옥병루에서 2.5km => 천도봉1,810m 정상에
옥병케이불카 09:58=> 11:25천도봉 1시간 27분 소요됨
여기가 황산 천도봉 정상 입니다
2008.10.28. 11:25
황산 천도봉 정상애서보니 이곳에 함께 오신분 들 장하신 모습
감사합니다 - 조강웅 올림
2008.10.28. 11:25
2008.10.28. 11:31
앞에 내려다보이는 연화봉 광명정 기상안태나 등 등
칼바위 능선 은 계단을 만들어 -- 지나는맛 참! !
천도봉 정상에서東西南北내려다 보이는 千 萬 像 들 입니다 -위 아래 사진-
천도봉에서 사진 찍으며 10분간 ---> 하산
2008.10.28 11:35
황산가이드 김00 수고하셨습니다
2008.10.28. 11:35
정상에 오를때는 힘은 들었지만 위험 요인 은적었으나
하산 할때에는 안전이 최우선이라
위에서 내려본 사진 이라 경사가완 만 한 것 같지만 -아님니다-
08.10.28. 12:06
자연이 빚어 만들어 낸杰作 品
2008.10.28. 12:08
2008.10.28. 12:10
天都峰 정상 바위 위까지 계단을 만들어 올라 갈수 있도록 만들어 낸 발상 과
그 저력은 ? ? --
2008.10.28. 12:19
천도봉 정상 -줌 인-
2008.10.28. 12:20
옥병루 10:21 출발<=천도봉=>옥병루 12,36 도착
옥병루에서 천도봉 왕복 5km 2시간15분
옥병루=>천도봉 정상 2.5km 1시간5분,-천도봉 정상에서 10분 휴식 겸 촬영-
정상11:35=>옥병루 2.5km1시간1분 소요
옥병루에 43명 전원 하산 완료 2008.10.28. 12:36
넉장의 사진을 함께 올렸습니다
황산 천도봉을 다녀 왔다는 만족감 과 그 표정 들- 두고 볼 가치가 있어서 -
위 사진 과 아래 사진의 다른 점 ? ?
위 사진과 아래 사진 이 다른 점을 찾아 보세요
迎 客 松
거대한 바위 산이지만 부드럽고 친근 감이 넘치는 형상 들
허공에 매달아 계단길을 만들어
하늘의 구름은 평온하고 바람 마저고요해서 최상의 황산을 만끽 할 수 있는 날씨
이번에 황산을 찾아 온 첫째 이유
제 집사람이 이곳 황산에오고 싶어 해서 함께 왔습니다 - 조강웅 고영애
옥병케이불카 승 하차 장 을 다시 지나 천해 를 향해서----
오어봉 으로 올라 가는 모습들
우리 어울림산악회 회원 들은 수월한 지그 자그 등산로를 마다 하고
가파른 계단길일선천 코스 로 오르기 로 - - -
"하늘이 일자로 보인다 일선천(一 線 天)"
논산훈련소 옛 조교님의 군가 "사나이로 태여나서" "하낫 ! 둘 !" 하면서.....
힘들지 않게 일선천을 통과 했습니다
2008.10.28. 13:44
2008.10.28. 13:45
2008.10.28. 13:52
오어봉 정상
天 海 해발 1,700m ?? 는 될 곳에 호수가
배운정 광명정 기상 안태나가 가운대는 천해산장 이--
2008.10.28. 13:55
천해 물속에 비춰 진하 얀 형상물 ?? =>
광명정1,860m 위에 있는 기 상 안태나 가 천해 물속에 --
2008.10.28. 13:56
이렇게 바위 산을 인위적으로 계단을 만들어--
2008.10. 13:59
해심정 2008.10. 14:03
2008.10.28. 14:05
2009.10.28. 14:09
2008.10.28. 14:11
"황산(黃山)이 흰 구릉호텔" 이라 한자, 영문, 한글
2008.10.28 14:17
2008.10.28. 14:18
2008.10.28 14:22
白云호텔"황산(黃山)이힌구릉 호텔"
2008.10.28 14:22
2008.10.28 오전 황산 산행
자광각에서 옥병케이불카=>09:58 옥병루=>천도북로=>천교=>천도봉=>--옥병루
옥병점=>백보운제=>일선천=> 천해지역 =>오어봉=>해심정=>14:23 천해산장
白云호텔 중식
2008.10.28 14:23
오늘 숙소백운호텔=> 지정된 호실에 짐을 풀고
천도봉 다녀서 이곳까지 4시간 반 동안 산행후 중식
2008.10.28 14:26
오전산행 4~5시간에 이어 서해대협곡 산행은 4~5시간이 소요 될 것을
일몰 후까지 산행을 해야 하는 점을 감안 힘든분(10명)은호텔,
천해산장지역,서해대협곡초입에서 지내고
용감한 분들(33명)만 야간산행 준비 완료 후 서해대협곡 15:22 산행시작
황산 산정에 있는 많은 호텔들에 공급되는 식자제를 포함 건축자제까지
모두 인력으로 옮겨와 사용함, 지금 매고 온 것은 아마 100kg은 넘을것 같음
2008.10.28 15:22
서해대협곡을 향해서
2008.10.28 15:44
2008.10.28 15:44
2008.10.28 15:45
2008.10.28 15:45
2008.10.28 15:45
서해대협곡 전망대에서 찍은 많은 사진은 =>별도 올린 사진참조 하세요
2008.10.28 15:56
2008.10.28 16:03
2008.10.28 16:03
깍아 지른 바위 봉우리 위 는 평온한 산자락 같습니다
바위 봉우리 위를 -줌인-
2008.10.28 16:04
서해대협곡 은 지나 가기가 너무 힘든 지역 입니다
=> 경치에 취해서 지나 갈 수가 없어서
2008.10.28 16:07
구름과 하늘과 바위와 소나무
2008.10.28 16:08
수직으로 똑 바로 서 있는 바위 산 절벽에 도 생명체가
2008.10.28 16:09
바위산 절벽의 생명체
2008.10.28 16:09
2008.10.28 16:10
바위 산을 뚤고 서 있는 소나무
=>바위산이 부서지지 않게 공생 해야 할 탠대 걱정이내요
2008.10.28 16:10
역광 상태라 햇빛에 가려 진 곳은 까맣게 나옴니다
2008.10.28 16:11
구름 과 하늘 과 바위 산 과 소나무
2008.10.28 16:11
2008.10.28 16:11
서해대협곡 보선교 초입에 들어 서
2008.10.28 16:12
황산 천도봉 서해대협곡 운곡점 산행기는 사진을 함께 하다 보니 량이 많아
여기까지 마감하고 다음은 별도 제목"황산 서해대협곡 산행기" 로 이어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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